탱글탱글하고 작은 멍뭉이, 봉봉의 동생 탱글이!
‘뭐지?’
‘쟤, 뭐지?’
‘얘.. 도대체 뭐지??’
졸졸졸 졸졸졸. 봉봉이만 졸졸졸.
봉봉 : “엄마이거 뭐야??”
어멈(엄마) : “어? 이거뭐지?
탱글탱글하게 귀엽게 생겼네?
이거 봉봉이 선물인가??”
욥(아빠) : “봉봉아 우리 키울까??”
(어차피 안키울수는 없어. 이미 운명이야.)
봉봉에게 평생친구가 생겼다.
평생의 적이면서도 평생의 동지가 될,
멍뭉이! 탱글이!
봉봉이 동생, 탱글이를 소개합니다.
(정확히는 ‘탱글튼튼’이라네요. 봉봉이가.)
봉봉네 가족이 넷이 됐어요~!
앞으로 넷이서, 진정한 넷이 되어가는 봉봉네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