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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봉봉어멈 Mar 05. 2018

누구니 넌??

탱글탱글하고 작은 멍뭉이, 봉봉의 동생 탱글이!



‘뭐지?’



‘쟤, 뭐지?’



‘얘.. 도대체 뭐지??’

졸졸졸 졸졸졸. 봉봉이만 졸졸졸.





봉봉 : “엄마이거 뭐야??”


어멈(엄마) : “? 이거뭐지?

탱글탱글하게 귀엽게 생겼네?

이거 봉봉이 선물인가??”


(아빠) : “봉봉아 우리 키울까??”

(어차피 안키울수는 없어. 이미 운명이야.)





봉봉에게 평생친구가 생겼다.

평생의 적이면서도 평생의 동지가 될,

멍뭉이! 탱글이!




봉봉이 동생, 탱글이를 소개합니다.

(정확히는 ‘탱글튼튼’이라네요. 봉봉이가.)


봉봉네 가족이 넷이 됐어요~!


앞으로 넷이서, 진정한 넷이 되어가는 봉봉네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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