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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OK Feb 08. 2024

나약한 나

자영업을하니 내가 이렇게 게으른 인간이라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 하루종일 가게를 지키는 일도 새로운 걸 하려다가도 이렇게 하는게 맞나 머뭇거리는 내 모습도 정말 단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굴러갈까? 


여러 선배들을 만나서 물어보고 깨닫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거라 믿는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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