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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유 Sep 07. 2020

A Man of Weak Character

소인배


If I hurt you, it’s because I didn’t see you

for who you were right away. 


I must have seen you

in another light. 


It was a way to protect myself

in a moment of weakness. 


I realize that I still have much to learn. 






만약 내가 너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건 너를 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분명 내 시선이 비틀어진 채

너를 보았을 것이다. 


순간 나약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으리라. 


역시 아직은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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