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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지왕자 aka C FLOW Jun 08. 2021

아들의 마음 이해하기

아빠 나 그냥 집에서 놀아도 돼

아들 앞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안아달라고   마음이 힘들다. 아들을 위해서 가는 롯데월드, 영화관, 극장 등이 그렇다.


"아빠 그냥 집에서 놀자" 라고 하는 아들의 말은 깊은 마음애서 울리는 것과 같다. 때때로 아들이  때문에 그것을 포기할   마음이 힘들다.


아빠라는 책임감은 차별에 맞서기 보다 아들의 마음 해아리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나는 그것 때문에 차별이라는 문턱 보다 아빠가 해줄  없는 미안함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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