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윤 Dec 26. 2018

25일

My Mela TIme

 아침으로는 숙소를 떠나기 전에 부랴부랴 컵라면 파티. 어제 사왔지만 못 먹은 컵떡볶이도 함께. 어제 새벽까지 놀고 먹으면서 과식을 했는지 속이 좋지 않아 쌀국수의 국물만 호록호록. 먹고 나서 부지런히 다같이 치우고 역으로 출발.


 역에 도착하고 나니 출발 시간까지 애매하게 남아 카페를 찾아다니다 경주빵을 파는 카페 발견. 고구마 라떼를 한 잔 마시면서 경주빵, 찰보리빵, 그리고 고구마무스와 슈크림이 들어간 서동선화빵을 조금씩 사서 집으로 출발.


 집에 오자마자 한숨 자고 일어나니 벌써 저녁시간. 저녁은 과메기 파티. 올해 첫 과메기는 역시 맛있었다. 요 3일 동안 너무 맛있는 것들만 먹어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 느낌.

이전 21화 24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