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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al Time
아점은 엄마가 볶아 준 훈제오리김치볶음밥. 계란 후라이를 얹어 먹을까 고민했지만 귀차니즘에 패배.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걸 뭐.
간식으로는 경주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온 경주빵, 서동선화빵 그리고 찰보리빵. 탄산수와 함께 먹었다. 근데 너무 느즈막히 먹은 걸까. 저녁을 먹기에는 배가 불러 딸기를 으깨 우유와 올리고당을 섞은 생딸기 우유 만들어 먹고 운동하러 출발. 다녀와서는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조금 먹었다.
끄적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