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웠던 친구들
주인이 잠깐 길에 묶어 놓았던 백구
(바로 옆 슈퍼에 간 듯 했다)
덩치만 컸지 귀엽고 무구한 표정으로 서 있었는데
(슬쩍 봤는데 백구는 아~~~~무 생각이 없어보였다)
앞에 가던 두 친구 중 하나가
백구를 발견하고 약간 주줌하자
소리도 없이 조용하고 신속하게 자리를 바꿔서
걷는 모습을 보았다.
아이 귀여워
날옹의 깃털처럼 가벼운 일상을 기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