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를 중심으로 전남의 여러 지역으로 뻗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남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3917 마중에 잠시 들러 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여행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우진 대표가 이곳을 운영하는 이유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3917 마중을 단순한 한옥스테이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소개한다.
진정한 엥커스토어, 한옥까페 유행따라 하나더 만든게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대표님 명함도 받고 귀농귀촌과 청년창업에 관한 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