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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단잠 >
깊은 잠
또
그 잠
속으로 가면
그곳에 나의 꿈이 있다
또 다른 하얀 우주
타임머신을 타고
꿈속 나라를
여행 중이다
슬픔이 있기 전
웃음도 필요치 않던
태초의 평화가
그 속에 있다
깊은 잠을 타고 가면
-[그래도 인생은] 中에서-
엄서영의 브런치입니다. 66세의 만학도 입니다. 동양학 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