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는 내가 꾸어보지 않은 꿈
바라본적 없는 방향
경험하지 않은 추억 속에서 온다
네 향기는
세상의 모든 향기를 내게 일깨운다
눈을 감은 내게 들려오는 네 소리엔
세상의 모든 빛이 넘칠듯 담겨있다.
조용히 잠든 낙타의 등어리를 스치고 가는
저녁 사막의 바람
푸른 초원에서 첫 걸음을 뗀 아이의 붉은 얼굴에 비친 햇살
그리고
조용히 내 얼굴에 와닿는
네 숨결
독일에서 세아들과 개 한마리를 키웁니다. 글을쓰고 게임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