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iens 마음이 어두운 곳에 갇혀 있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어둠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막막한 어둠... 혼자만의 방에 갇혀 발버둥 치며 지켜냈던 어둠의 시간들... 일반적으로 어둠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거나 거리를 두며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 어둠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에너지를 비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주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살다 보면
때론 어둠이라는 것이 세상 모든 것을 포용하기도 한다. 암흑 속에서는
누가누구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어떤 차별과 분별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둠은 도시의 비열함과 추함을 가려주는 장막과도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하는 반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생성하는 시간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 어둠의 시간을 이겨낸 이들에게 어둠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는 어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똑같은 어둠이지만 이렇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똑같은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의 관점의 차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 그럼 당신의 어둠은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