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새날이 밝았다

by Sapiens


아침이 밝았다.

소리 없이 밝음이 어둠 속 길을 뚫고 와 창가를 비추고 있다.

어떻게 알아챘는지 신체의 감정도 알아채 눈을 뜬다.


새날이 밝았다. 침대 위에서 평온한 아침을 맞이한다. 밤새 돌아간 선풍기는 여태 나를 위해 돌아가고 있었다. 아침의 정적을 깨우고 있지만, 지난밤 타이머 맞추는 걸 깜박 잊어버렸다. 밤사이 고된 노동에 화가 날만도 한데 여전히 시원한 바람이 생성되고 있었다.


참, 좋다.

평온한 아침이다.

신이 주신 오늘 아침을 감사히 받으며 생각한다. 나만의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야지.

사랑한다! 나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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