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당의 시작 4

히틀러 독일 노동자 당에 들어서다

by 꿈많은 미소년

그 다음날 히틀러는 드렉슬러가 전날 자신의 손에 찔러 넣은 소책자로 시선을 돌려 찬찬히 숙독을 했다. 히틀러는 바로 그 때의 상황을 나의 투쟁에서 길게 서술했다. 새벽 5시, 자신의 습관이었다고 얘기한 대로 히틀러는 일어나서, 2 보병 연대의 병영에서 쥐들이 자신이 언제나 전날 밤에 바닥에 흩뿌려 놓았던 빵 조각을 갉아 먹는 것을 보면서 간단히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간이 침대에 몸을 비스듬히 기대고 있었다.


"내 인생에는 너무도 많은 가난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배고픔에 대해 잘 상상할 수 있었고 이 작은 생명들의 기쁨에 대해서도 또한 그랬다."

히틀러가 뒤에 이렇게 노래했다. 그 때 작은 소책자가 있었다는 것이 기억났고, 읽기 시작했다. "내 정치적 각성"이라는 제목이었다. 히틀러로서는 놀랍게도, 자신이 수 년 간에 걸쳐 습득했던 많은 좋은 생각들이 반영되어 있었다. 드렉슬러의 이론적 목표는 노동 계급의 군중에 기반한 정당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다만 그것이 사회민주당과 같은 것은 아니었으며 강력한 민족주의 정당이어야 했던 것이다. 드렉슬러는 한 때 애국적 조국 전선의 한 회원이기도 했지만 이 정당의 군중과 접촉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중류 계급적 정신에 곧 환상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비엔나에서, 우리가 보았던 대로, 히틀러는 같은 이유로 부르주아지를 비난하는 것을 배웠다. - 노동 계급 가족들과 그들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 점이었다. 그 때, 드렉슬러의 생각은 완전히 히틀러의 흥미를 끌었다.


그 다음 날에 히틀러는 자신이 독일 노동자 당에 받아 들여졌다고 쓰여 있는 엽서를 받고 충격을 받을 만큼 깜짝 놀랐다.

"나는 도대체가 화를 내야 할 지 웃어야 할 지 알 수가 없었다."

나중에 기억한 바에 따르면 이랬다.

"나는 이 급조된 정당에 가입할 의도가 조금도 없었다. 오히려 나 자신의 정당을 창설하기를 원했다. 그들이 나에게 요청한 내용은 주제 넘은 것일 뿐만 아니라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래서 편지로 그런 답을 막 하려고 했던 참이었다. 이 때 문득 호기심이 들어 히틀러는 직접 자신이 초대되었다는 위원회를 방문해서 거기서 자신이 "이런 우스꽝스럽고 작은 조직"에 참가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설명하기로 결심했다.


회의가 열리는 선술집은 매우 쇠퇴한 장소인 헤렌슈트라세의 알테 로젠바트였다. 나는 조명이 어두운 주방을 통과해서 갔는데 그 안에는 어떤 영혼도 앉아 있지 않았다. 뒷쪽 방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고, 거기서 위원회와 대면하게 되었다. 때 묻은 가스등의 어두운 불빛 속에서 네 명의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그들 사이에 그 작은 소책자의 저자가 있었고, 나를 보자 즉시 더 이상 기쁠 나위 없을 만큼 환하게 인사했다. 그리고는 독일 노동자당의 새 회원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정말로 나는 어느 정도인가 내 결의를 철회했다. 지난 모임의 결과에 대해 내용을 읽고 당 비서에 대한 신임 투표를 했다. 다음 순서는 재정 보고였다. - 당 기구가 소유한 재산의 총액은 칠 마르크와 오십 페니히였다. - 이런 연유로 당 재정 책임자는 신임 투표를 받았다. 이것이 수 분 안에 있었던 일이었다. 그리고는 최고 의장은 킬에서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읽었다. 또 뒤셀도르프에서 온 것, 베를린에서 온 것 등도 마찬가지로 읽었고 여기에 모두는 승인의 의사를 표현했다. 다음에 이후 편지들에 대한 보고서가 있었다.

끔찍해, 끔찍해!! 이것은 최악의 방식과 종류의 클럽 생활이야! 내가 이런 조직에 가입했단 말인가?


하지만 이 어두운 조명 아래 뒷 방에 모인 추레한 남자들에게는 히틀러를 끌어 당기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말의 예감 속에서 모임보다 더 분명한 것은 새로운 움직임을 향한 갈망이다."

그날 저녁 히틀러는 병영으로 돌아갔다. 그것은 "내 삶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에 직면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가입해야만 하는가?"

그가 인정했듯이 이성적으로는 거부하는 것이 합당했다. 그러나... 그 조직의 바로 그 시덥잖음이 이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젋은이에게 기회를 줄 것이었다. "진정한 개인적 활동을 위해"

히틀러는 자신이 "이 과업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심사숙고했다.


내가 가난하고 어떤 수단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견딜 수 있는 측면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름없는 자들 속에서 내가 또 하나의 숫자로 되는 것이 더 참기 어려웠다. 기회가 살아가도록 허가했거나 가장 가까운 이웃조차도 그 점을 거들먹거리지 않고 받아들이며 존재가 말소되는 그런 수백 만명 중에 내가 하나였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게다가 내가 학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필연적으로 제기될 어려움이었다.

이틀 동안 고민하고 곰곰히 생각하며 성찰을 한 끝에, 나는 마침내 내가 이 단계를 밟아나가야만 한다는 확신에 도달했다.

내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결심이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며 되돌리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는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노동자당의 위원회에 일곱 번째 당원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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