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는 피곤하다니까
팔로워 1000넘은 올챙이
희한한 일이 생기고 있다. 매일 한두 건씩 광고요청이 들어온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두건이 있네. 이상현상이다.
천명 넘긴 지 갓 일주일 지난 그냥 이름 없는 글작가에게...
남다른 점이 있다면 글마다 좋아요가 100개 이상 달린다. 많은 건 200개?
그냥 브런치 글을 옮겨 쓰거나 시를 쓴다.
광고를 받아도 되나 고민이다.
내가 뭘 안다고...
재물 앞에 장사 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고민이 되겠지? 위로의 답글을 바란다.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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