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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Apr 12. 2024

남이섬1박2일

3.가평역

3.가평 역   

여행은 세 명이서 했다.

경춘선에서 마지막 멤버까지 합류를 했다.

하고 있는 일이 비슷해서 마음이 통한다.

새로운 배움을 좋아 하는 분들이다. 

실천하고 지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내게도 도움을 주는 분들이다.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같은 듯 다르다.

다만 누구나 사연이 있다.

사는 것은 만만치 않다.     

완숙되어 가는 사람들의 성숙한 여행이 될 것 같다.

가평역에서 내렸다.

역에서 나오니 교통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평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다.

공기가 신선하고 한가롭다.

택시를 타고 선착장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신호등을 건너니 택시들이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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