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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수 연 Nov 24. 2023

100일 챌린지63day

선택과 집중

63day 선택과 집중     

산다는 건 선택의 일상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잠을 청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공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다만 과하면 좋지 않다.

카톡방에 많은 강의가 올라온다.

무슨 공부를 해야 할지 망설임이 있다.

내 마음인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흔들리는 것은 상대의 말과 환경에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어쩌면 그 또한 핑계일지도 모른다.

강요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온라인 세상에 정보라도 놓칠세라 듣다 보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

무료 강의를 듣다보면 배워야 할 것 같다.

내게 필요한 공부인 것만 같아 신청을 하게 된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어느 책에서 ”교양 속물“이라는 글을 보았다.

써먹지 않을 공부를 해 놓는 것일 것이다.

집안에 필요할 것 같아 물건을 쌓아 놓듯이 ....

말의 담긴 뜻을 알 것 같았다.

내마음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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