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 - NEX, 연재 소개

목차요약 | 흔들림에서 설계로, 다시 실험을 이어가다

by 일이사구

이 시리즈가 왜 다시 시작되는가

1249의 실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질문이 남았다.


“그럼 이제, 나는 누구인가?”


퇴사를 이야기한 기록은 이미 많지만,

이후의 삶을 설계한 이야기는 드물다.


그래서 다시, 쓰기 시작한다.


기록은 나중이고, 행동은 지금이다.




1249, 어떤 시리즈인가

『1249』는 퇴사와 이직을 성공담이 아닌 자기 설계의 기록으로 다시 쓴다.

한 사람의 흔들림, 실험, 그리고 전환의 과정을 따라가는 커리어 인문 시리즈다.


이 이야기는 퇴사 전의 고민부터

퇴사 이후의 재설계까지, 커리어의 전 과정을 담는다.


1·2·3부는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 – 1부〉 에서

퇴사와 이직의 현실, 흔들림, 그리고 생존을 다뤘다.


지금 연재 중인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2부 (NEX)〉에서는

퇴사 이후의 정체성 재설계와 커리어 전략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두 작품은 ‘퇴사 전 → 퇴사 후’로 이어지는 전환형 커리어 서사 구조를 이루며,

각 부는 독립적으로 읽히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의 흐름

1부 〈이직과 퇴직, 그 불편한 시작〉

→ 흔들림의 기록. “왜 이 이야기를 시작해야 했는가.”


2부 〈커리어 담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 진부한 조언 뒤에 숨은 구조를 해체하다.


3부 〈퇴사와 이직, 고민의 미로에서〉

→ 불안과 생존,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1부를 먼저 보고 싶다면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 – 1부』 보러가기




이제 시작되는 2부의 이야기

‘퇴사 이후의 공백기’를 넘어,

퇴사하지 않아도 누구나 겪는 정체성의 공백기를 다룬다.


이 시기는 회사를 떠난 사람뿐 아니라,

조직 안에서도 방향을 잃은 이들이 겪는 내면의 전환기다.


1249의 2부는 그 시간을 정체성 재설계 → 전략적 실행의 두 단계로 나누며,

‘생각의 구조’를 세우고 ‘삶의 구조’를 바꾸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4부 〈나는 누구인가, 퇴사 이후 내 삶의 CEO 되기〉

→ 생각의 구조를 세우는 편 (정체성)


5부 〈퇴사 후 커리어 전략, 삶을 설계하고 실험하는 법〉

→ 삶의 구조를 바꾸는 편 (전략과 실행)




작가의 의도와 핵심 메시지

1. 퇴사와 이직은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흔들림과 잔류자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2. 커리어의 답은 퇴사·성공담이 아니라, 자기 서사와 감정 설계에 있다.
성과의 숫자가 아닌, 나만의 언어로 커리어를 증명해야 한다.


3. 『1249』는 흔들림·소진·실험을 지나, 자기 설계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퇴사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을 위한 새로운 설계를 제안한다.




처음 오셨다면, 여기부터 읽어보세요

4-1 「프롤로그 | 퇴사 이후, 나를 다시 설계하다」

→ 정체성 재설계의 시작


4-5 「내 인생 CEO,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나」

→ 자기 경영과 방향 설정의 전환점


5-3 「작은 실행, 첫걸음은 언제나 작고 빠르게」

→ 실행으로 검증하는 전략의 시작




시리즈 전체 목차

1부 | 연재 소개 및 전체 목차




완성보다 진화.

그 과정이 곧 나의 실험이자, 나의 커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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