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안으로

마음의 색을 선택하다

by 행북

“그 사람이 나에게 감정을 이러이러하게 줘서 힘든 게 아니다.

내 마음이 이미 그렇게 물들어 있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이하영 작가


우리는 종종 피해를 받은 것처럼 말한다.

“쟤가 나한테 이런 말을 했어.”

그런데 같은 이야기가 반복된다면,

그건 상대 때문이 아니라,

이미 내 마음이 부정으로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일은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다.


뭐든 다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마음이 좋아서 세상이 좋게 보이는 것이다.


감정이 일어날 때,

상대 탓으로 돌리기보다 잠시 멈춰

내 마음을 들여다보자.


내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담을지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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