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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선희 책여울 Dec 19. 2023

나는 책을 좋아하고
책도 나를 좋아해요.

톰 채빈, 마이클 마크 글/ 척 그로닝크 그림 <도서관에 놀러 가요!>

글을 쓴 톰 채빈 작가님은 존경받는 작곡가이며 어린이 음악의 선구자로 재미난 이야기를 엮어 어린이를 위한 노래를 만들었고 이 책은 마이클 마크와 함께 썼다. 그림은 척 그로닝크 작가님 작품이다.


책 면지에 <도서관에 놀러 가요!> 악보가 실려 있는데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면 아래 활동지 속 QR코드로 들어가 보시길*^^*



"나는 책을 좋아하고 책도 나를 좋아해요."라는 문장을 읽으며 가끔 책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어서 빙긋 웃었다. 책을 열면 '평범한 도서관을 꿈을 이루는 놀이터로 바꾸는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모든 어린이에게 바치는 책'이라고 쓰여 있어 심쿵했다. 주인공 소년이 너무 귀엽다. 집 근처에 아름다운 도서관을 소유한 저 친구가 몹시 부러웠다.


이 책으로 만든 활동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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