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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슬비 Feb 21. 2022

part1. 싱고니움

싱고니움 스트로베리

싱고니움 스트로베리











싱고니움 스트로베리는 바틱보다는 

조금 넓은 잎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듯 다르고 예쁜 핑크빛이 매력적 입니다. 

크기가 다른 여러잎을 겹쳐 그리면 

이렇게 연필만으로도 

하나의 완성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로베리는 이름만 들어도 

예쁜 분홍색이 생각 납니다.

우리가 아는 딸기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모든 잎이 분홍으로 가득 차 있는것이 아닌 

초록색이 잎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신비함을 주는 싱고니움 입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색감이고 분홍이 초록에 섞인 모습을 보면 오늘 힘들었던 하루를 

위로해 주곤 합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잘 키워주면 새순도 잘 자라고 

분갈이만 잘 해주면 키우기 무난한 식물이니 

평소에 분홍색 섞인 식물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분홍색을 더 원하시면 분양을 받으실때 초록보다 분홍의 지분이 더 많은 잎들을 

선택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밝은 분홍색에 약간의 쉘핑크 색상을 섞어서 밝으면서 부드러운 잎의 느낌을 그려보았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온도를 가득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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