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슬비 Feb 21. 2022

part1. 싱고니움

싱고니움 밀크컨페티

싱고니움 밀크컨페티








잎이 넓고 동글동글 생김새가 

귀여운 싱고니움 밀크컨페티 입니다. 

이름부터 예쁜 이 싱고니움은 

핑크색으로 예쁜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연필로 그리는 재미가 있는 식물입니다.













싱고니움을 그리면서 같은 잎맥의 규칙성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밀크컨페티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잎에 마치 우유를 부어서 흰색으로 살짝 코팅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하얀 우유 위에는 스포이드로 딸기 우유를 떨어트려 물들인 느낌이 예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싱고니움 답게 키우기 무난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에 넣어 키우고 싶을 때에는 잎 하나만 떼어 넣으면 안되고 잎자루를 뭉쳐서 여러 줄기가 어이져 있는 상태로 떼어내어 작은 유리병에 꽃아 놓으면 

예쁘게 뿌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느낌을 주어 행복해지네요.


잎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잎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불투명수채화 기법을 사용한 적은 드물지만 

밀크컨페티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수채화 느낌을 바라보면서 실제 식물의 모습도 꼭 찾아보세요.





이전 06화 part1. 싱고니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