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3.

by eunice 유니스

파리에서... #3.

하루는 몽마르트를 가려고 탄 버스에서 제 때 못 내려

종점까지 가서 내렸는데

거기가 마침

루브르 박물관이었다.

그 때의 그 기분이란...

절망이 환희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때로는 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이지만,

나의 예상 밖의 인생도 나름대로 아름답지 않던가...


La vie est belle.

( 인생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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