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요가는 말이죠

전지적 요기니 시점 - 요가에 관심 있는 사람께.

by 요가리타

요가는 유연함 만을 키우는 게 절대 아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필요한 것이 다를 수 있겠다만

뻣뻣하고 거친 것보다 유연한 것이 더 낫다고도 할 수 없다.


아침요가 왕비둘기 자세 요가동작 에카파다 라자카포타사나


유연함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정렬하고 사방으로 고르게 뻗어내어 중심을 잡아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 안에 근력과 유연성과 탄력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요구되고 비워지고 단련되어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더욱이 경험이 적거나 완성 동작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는 듯싶다.


그래서 늘 끊임없는 탐구와 알아차림, 요가의 8 계율 등 개 개인의 카르마, 숙제들이 존재하는 것 인 듯 싶다.(이런 점들로 요가 철학을 이해해 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무엇이 나의 상황인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게 정렬인지? 이게 맞는지? 중심?

뻗는 게 이렇게 저렇게가 맞는지?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 어디서 힘을 빼는지?

어떻게 비우고? 채우는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언제 절제해야 하는지? 몸이 가는 데로 따를지?

잡아줄지? 고통을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해할 만하고 궁금해해야 싶다.



요가 원숭이자세 - 하누만 아사나


’알 게 뭐야, 나도 몰라, 요가 좋아~ ‘ 하며 요가를 했다면~ 당신은 요가가 주는 힐링과 자신을 위하는 시간, 평온함이 필요한 사람이라 볼 수 있을 것 같고 기존 아픈 곳이 있었거나, 멀쩡하던 몸이 요가하다 부상을 초래했다면 더욱이 자신의 몸을 알아차려야 한다.



요가는 단순 운동과 스트레칭이 아니다. 아니, 단순운동처럼 기본적인 불균형을 먼저 잡고 가야 한다. 아사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한 요가를 해야 한다.


몸은 사실 정말 복잡하고 예민하고 의식은 유니버스이다. 또 몸은 솔직하여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지금 내 몸을 나타낸다. 단순한 움직임으로 굳은 몸을 풀어내고자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게 되었지만 이 복잡하고도 위대한 덩어리를 쉽게 보면 안 된다.



요가를 하다가 이 글을 봤다면 혼동이 올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 앞으로 어쩌면 좋나)


괜찮다.

사실 뭐가 맞고 아닌지는 확실히 판단할 수는 없다.맞고도 아니고도 맞다. 자신의 시야의 폭에서 조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수련을 계속해서 경험하다 보면 나의 몸에 차곡차곡 기억이 남았을 것이다. 각자만의 요가길이 생성될 것이고 숙제를 풀어가면 된다!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을, 젊음을, 오늘을, 나의 몸을 쉽게 보지는 말아 보자!


지금껏 내가 느껴오고 생각했던 것, 또 나에게 하는 말들이다. 요가인 들이여 계속해서 탐구하라!

Neti! neti!



깊이 있는 요가를 배우고 싶다면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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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현대인인 나를 위한 요가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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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구가 될 뻔했던 시점에 만나 빛을 보게된 곳이다. 또 지금 나의 수련 길이다. 이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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