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영s
Aug 09. 2021
펜
쥐고 있으니까 좋네.
너를 그릴 수도
너를 불러볼 수도
내려놓기가 쉽지 않네
.
네게 미안했던 그때 그 말도
네게 아쉬웠던 그때 그날도
다 고칠 수 있네.
근데
네게 못한 말들
아무리
쏟아 적어도
허공에 떠도는 건 마찬가지네.
펜으로 적어
지우지도 못하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만
또 작성 중.
keyword
시
그리움
사랑
영s
소속
직업
프리랜서
짧기도 길기도 적당하기도.
구독자
12
제안하기
구독
눈길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