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겟츠 팀의 니콜라 요키치. 전 세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인 NBA에서 22-23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의 우승을 이뤄낸 선수입니다. 그가 현시점 최고의 NBA 선수임을 부정하는 평가를 찾기 힘든 정도인데, 신기하게도 정작 본인은 개인 기록에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 기록 얘기만 나오면, 세상 지루한 표정을 짓는다. 애초에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이 많다. 팀이 이기기만 하면 본인이 100점을 넣든 1점을 넣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에이블리의 ‘One Team’ 마인드는 이런 니콜라 요키치의 팀 지향적 마인드(Team-oriented mindset)와 비슷합니다. 에이블리에서 원팀이란 무엇인지, 그의 인터뷰에 빗대어 소개합니다.
그는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도 당연히 좋은 기록이다. 하지만 늘 얘기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기록이 전혀 아니다. 그냥 어쩌다가 나온 기록이다. 나는 그저 내 팀이 승리하고 동료들이 즐거우면 된다. 패스, 3점 슛. 뭐가 성공해도 느낌은 똑같다. 공이 들어가기만 하면 뭐든 된다"라고 한다.
개인의 기록과 영예를 위해서만 플레이하는 건 팀을 우승시키고 우승팀의 멤버가 되는 것과 거리가 멉니다.
원팀은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로 달려 나가 승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승리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때로는 치열하게 토론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도전하며 성장의 원동력과 자극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엄청난 개인 기록을 세우고 있음에도 팀에 집중하는 니콜라 요키치 선수처럼, 에이블리는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같은 목표를 위해 전심전력 달리는 팀이 우승한다고 믿습니다.
“팀이 이기기만 한다면, 나는 어떤 역할을 수행해도 상관없다. 팀이 이기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양하게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런 기록이 나왔을 뿐이다.”
니콜라 요키치는 전통적으로 장신 선수에게 요구되는 스코어러 역할뿐만 아니라, 팀원의 득점을 돕는 기가 막힌 패싱 능력으로 팀의 승리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지금 중요한 경기를 하고 있는 팀입니다. 내가 득점을 더 많이 해온 사람일지라도, 득점하기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합니다. 동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이기기 위한 방법만 생각합니다.
에이블리가 역대 최고 매출과 거래액을 경신하면서 상반기 흑자 전환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뾰족한 전략도 있었지만, ‘나’를 내세우기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팀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두 명의 출중한 개인 역량이 아닌, 역량을 가진 개인의 집합인 팀으로써 발현되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죠.
니콜라 요키치가 구단 창사 최초의 우승을 이끌어 낸 배경에 위대한 대기록을 좇기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에이블리가 위대한 성과를 쌓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릴 비결에도 ‘원팀 마인드’가 있을 것입니다.
손흥민으로 알아보는 에이블리 원팀 마인드
에이블리가 원팀으로 만들어가는 비전이 궁금하다면?
1편: 쇼핑을 넘어 콘텐츠를 보고 공유하며 즐기는 서비스가 되고 싶어요.
2편: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