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페라리 한 대를 선물했다. 몇 년 후에 그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보니, 페라리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외관에서부터 내부까지 완벽하게 닦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기쁘고 뿌듯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더 많은 선물을 주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반대로 몇 년 만에 다시 찾아갔더니, 페라리가 녹슬고 거미줄에 덮여 방치된 상태라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그 사람에게 선물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울까? 이후에도 또 다른 선물을 주고 싶겠는가?
신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놀라운 몸을 주었다. 페라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몸 말이다. 그런데 당신의 몸 상태는 어떤가? 반짝거리는 상태인가, 아니면 녹슬고 방치된 상태인가?
만약 신이 지금 당신을 찾아온다면, 어떤 마음이 들겠는가? 뿌듯해하며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을까? 아니면 그냥 돌아가 버릴까?'
우리 몸은 거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가꿀 권리와 자유가 있다. 세상 모든 것은 전부, 자기 하기 나름이다.
물론, 타고난 배경은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금수저를 들고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흙수저를 쥐고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고, 또 어떤 사람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이미 눈을 떠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이미 정해진 것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지나간 일이자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자. 어느 날 누군가 당신의 뺨을 때렸다. 당신은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그 사건과 가해자를 증오한다고 해서 뺨을 맞은 사실이 달라지는가? 상대가 용서를 구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뺨을 맞은 사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이미 지나간 과거다. 아무리 마음을 쏟아도, 아무리 없던 일로 하자고 해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그 사건을 대하는 당신의 생각과 태도다.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달라진다. 그 사건에 대한 감정을 내려놓으면 다른 생산적인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그 사건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유사한 상황에 대비하는 태도를 가질 수도 있다.
지나간 것을 돌이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과거에 집착하기보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과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길 권한다. 신과 부모님이 선물한 이 멋진 몸과 마음을 이용해 삶을 더욱 빛나고 윤기 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보자.
이미 태어날 때때 정해진 것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이 믿음만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앞으로 우리 삶에 불가능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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