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운 뉴욕영어 #88

옷깃올리기

by Rumi


"Popped collars, is it really cool?

옷깃올리기.. 과연 쿨한가?"


조금 예민한 subject 를 건드려 보겠습니다. 옷깃을 올려 입는 것 (popping collars), 과연 cool 할까요? 일단,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우스워 보입니다. 뉴욕에서는 관광객들이나 좀 그러고 다닐까요? 오랜 해를 살았지만, New Yorker 들이 또는 미국인들이 그리 하고 다니는 것은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중학교 애들이 cool 하게 보이려고 올리고 다니는 것은 80년대에 많이 봤습니다만, 성인이 그러고 다니는 것은 정말 douche bag (얼간이/쬬다) 으로 모두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는 절대 안 하고 다니지요.


물론, 위 이야기는 미국이고, 한국 내에서야 많이 이렇게 하고 다니지만, 저는 간지러워서 못 하겠더라고요. Anyway, 해외여행을 가실 때는 조금 신경 쓰시기 바라며, 아래 보시면 남성패션전문잡지인 GQ 에서 언급하는 popping collar 에 대한 그나마 적절한 때와 장소에 관한 조언으로 마무리합니다.


Quoting from GQ Magazine

(1) ... ill-defined douche bag: a man who does things despite them being completely out of context, like popping a collar and wearing sunglasses indoors.... it is the style equivalent of the canary yellow sports car: loud and in bad taste, unless you've got the supreme chops to back it up / 머저리중에서도 최악의 경우는 옷깃을 올려입거나 실내에서 썬글라스를 쓰는 류임. 완전히 맥락에서 벗어난 짓을 하는 남자를 의미하며, 마치 카나리아 노란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것이나 스타일 면에서 전혀 다름이 없음. 요란하고 싸구려 성향임. 이런 요소들을 상쇄할 엄청난 아우라 같은 뭔가가 없다면 절대 하면 안 됨.


(2) Some tips for doing so: never (intentionally) inside, and only when the sun in beating down on your neck (especially when enjoying sport). It also works best when there is an ease about your look: casual, untucked, and a little messy / 옷깃을 올릴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 절대로 (의도적으로) 실내에서는 깃을 올리지 말고, 외부에서는 태양이 목에 내리쬐는 경우에만 (특히 스포츠 경기를 하거나 볼 때), 아니면 아주 캐주얼한 옷차림 (전체적으로 옷을 막 입은 경우) 에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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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h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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