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되고 싶고 하고 싶다.
그래서 미안하다.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난 진짜 이기적이다.
아들에게 내가 보통의 아빠가 될 수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멈출 수 없어서
너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너 대신은 죽을 수 있으니
나에게 말해라.
나는 내가 누릴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누렸으며 누리려고 희망한다.
그러니 너도 그렇게 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나를 덜 미안해 할 수 있다.
네가 했던 말이 마음은 아프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니까 괜찮아"
내가 미안하다 너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