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를 위한 준비
안녕하세요 구독자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브런치북과 밀리의 서재가 손을 맞잡고
https://brunch.co.kr/@brunch/268
출판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월 16일 결심을 하고 제목 없음이라는 글을 브런치에 올렸는데요. (대충 올해 책 출간하기 말해놓고 나 왜 안 하냐 좀 하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실천을 했습니다. 예전에 길여행전문지 로드프레스에 여행기를 연재한 적이 있는데 그 덕에 브런치에도 연재를 했죠. 그러나 브런치북 전자책 프로젝트에는 낙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대적으로 수정을 해서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제가 매거진을 10개나 만들어둬서 브런치북이 저 뒤에 밀려있는데 수정한 걸 여러분들께서 봐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이렇게 또 글을 써 링크를 걸어두려 합니다.
계획대로라면 하루에 한 화씩 수정하고 8,9일에 전체 수정하고 10일에 응모를 하려 하는데요.
혼자 다짐하는 것보단 선언을 하고 싶어요. (그래야 진짜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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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