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가니 그 당시에 사용된 단어가
요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말도 생기나 보다.
주산, 웅변, 비디오 대여점, 버스 안내양 등
지금 현시대를 대표하는 단어는?
트라우마,힐링. 두 단어가 떠오른다.
좋은 장소나 맛있는 걸 먹고나서는 힐링되었다고 한다.
요즘 현대인은 많이 아프다.
조금 힘든 일을 겪으면 트라우마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이 먹고 살기가 더 힘들지는 않은 듯한데.
더 약해진건가?
밖으로만 너무 많이 봐서 그런듯하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