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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알 수 없는 결말
18화
다시 찾아온 봄
겨울 지나지 않은 봄은 없다
by
바람아래
Mar 12. 2023
꽁꽁 얼어붙어 있던 그 겨울
나
의 시간만 멈춰 버렸던 그 겨울
지나고 보니 순간이었을 그 겨울
다시 오지 않을 듯
부끄러운 듯
남몰래 다시 온 봄
그 모진 겨울
이겨 내고 온
더 화창 할
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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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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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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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위에 발을 딛고 서서 별을 우러르고 싶다는 모토로 하루 하루를 채워갑니다. 오늘은 막걸리, 내일은 와인, 언젠가는 위스키 같은 글을 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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