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재의 불안
너 없는 첫날
‘무슨 바쁜 일 있겠지’
너 없는 둘째 날
‘내가 뭘 잘 못했나’
너 없는 셋째 날
슬슬 찾아오는 이 불길한 느낌
대지 위에 발을 딛고 서서 별을 우러르고 싶다는 모토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오늘은 막걸리 같은 글, 내일은 와인 같은 글, 오래된 미래엔 위스키 같은 글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