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민영 May 11. 2024

체온 1도 올려 볼까요!!!

몸속 체온 1도만 올린다면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어느새 6년째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

뜨겁게 뜨겁게 내 뱃속을 달구고 있다.

복부 속 냉기를 빼고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 해죽순 물 500ml 한잔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한다. 


나의 새벽 루틴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해죽순 500ml 물

신장 노폐물 쫘악 빼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내 몸에 초록 2포 


미세먼지 환경오염으로부터 남녀노소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폐포주위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도움을 주는

숨클린 2포  


비필수아미노산인 글리신과 아미노산 초유등을 넣어 시중의 비타민c 제품보다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인 비타민c 제품인

비타몬 2 


가장 중요한 천일염 어른 밥숟가락으로 반스푼 수북이 타서 나를 위한 아침 식사를 성대하게 치른다.



나는 이것을 일명 해죽순 명품차라 일컫는다. 나만의 호사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식사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새벽 루틴,

덕분에 우리 가족은 자연식습관으로 바꾼 후 꾸준히 체온 1도를 높이기 위해 관리하는 일이 되었다.      


  해죽순 명품차 마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10분 안에 아가들 먹는 분유 온도로 홀짝홀짝 앉은자리에서 마시는 것이다. 약 65~70도의 온도로 나는 나의 뱃속을 뜨겁게 달구어 내며 나의 건강한 몸을 만드는 첫 번째 시간이 되는 것이다.     



 


 아침 대신이라고 하니 아침은 안 먹냐고?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물론 6년 전에는 아침을 거하게 먹었었다. 그래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어린이집과 학원일 그리고 사회단체에서의 봉사활동의  일들을 새벽부터 밤까지 그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건강하다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침 시간은 소화한 후 배설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배설하는 시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에너지가 소화하는데 쓰이므로 배설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는 것이다.

아침에 먹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체온을 또 떨어트리는 결과가 된다는 것이다.     


 오전 7시 고등학교에 가는 딸들에게도 푸짐하게 먹고 갈 수 있도록 인절미 굽고 사과 자르고 냉동고 속에 있는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등 냉동과일을 믹서기에 갈아 시원하게 한잔 먹이고 나서야 학교에 데려다 주기를 반복하는 삶을 살았다.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먹여야

잘 먹이는 것이 엄마의 역할을 잘하는 거로 생각했으니까!


풍부한 식이섬유에도 불구하고 미네랄 천일염 없이 먹였으니 고등학교 시절 아이들은 변비에 시달렸고 급기야 ○○가 찢어져 병원 다니기 일쑤였다.

내가 아침마다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를 하게 된 결과이다.


 첫 번째가 냉동고에 있는 차가운 과일을 먹인 결과이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니 내 몸을 차갑게 만드는 결과가 되었고 장 상태가 나빠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음식을 갈아서 먹였다는 것이다. 위는 물을 소화해 낼 능력이 없다고 한다. 결국, 얼음과 함께 간 과일들이 소화하지 못하고 장에 가서 부패가 되니 변비를 달고 살게 된 것이다.      


  세 번째는 아침마다 먹였던 인절미였다. 인절미는 찹쌀을 가루 내 다시 찌고 치대서 만든 떡인데 우리의 위는 이 또한 소화 분해할 능력이 없어서 장으로 그냥 내려보내니 세포에 흡수가 되지 못하고 장에서 부패가 되어 독소로 자리 잡게 된 결과가 된 것이다.      


 네 번째는 미네랄 없이 먹인 생채소들이다. 채소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저마다가 가지고 있는 독들을 그냥 그대로 먹기보다는 살짝 익혀서 소금으로 간을 해야 하는데 짜면 안 된다는 지식에 소금기 하나도 없는 생채소를 먹어서 악성 변비에 시달리게 된 것이었다.     



  


자연스러운 건강법을 배우고 난 후 나의 무지함을 알게 되어 가족들에게 미안했다. 다행히 6년 전 바뀐 생활습관과 식습관 덕분에 또 내 말을 잘 듣고 따라와 주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임신을 잘 못 하고 임신하고도 유산을 많이 한다는 주위의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만 결혼 1년 반 만에 예쁜 첫아이를 출산한 큰딸과 자연 건강법 제시하니 잘 따라주는 세 자매에게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더욱 감사한 일은 소금과 칼슘 덕분에 미네랄섭취가 풍부해 갓난아기 얼굴에 주름 없이 탱글탱글하게 태어난 첫 손녀이다.      


 SNS나 텔레비전에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들은 다 따라 했고 내 가족과 내 이웃에게도 많이 권해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6년 동안 내가 체득하고 경험한 자연 건강법 자연식습관으로 체온 1도 올리는 건강법에 대한 확신이 서 있기에 다른 건강법에 신경 안 쓰게 되었다.     



체온을 1도 올리는 것은 몸의 생리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체온을 무작정 높이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온 1도를 올리는 것은 사람마다 건강 상태와 장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방법은 당연히 해죽순 명품차 뜨겁게 500ml 마시고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두 번째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하면 몸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이 올라갈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단, 너무 과한 운동 하면 그 또한 골격근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과한 운동을 하게 되면 코로 숨 쉬지 않고 입으로 숨쉬기 때문에 폐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적당히 30~40분 빠르게 걷기와 하체 근력 운동을 권한다.      


세 번째 방법은 옷 입기이다. 따뜻한 옷을 입으면 몸을 보호하고 보온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보온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여름이라도 배꼽을 내놓는 옷은 절대로 금물이다. 어릴 적 잠잘 때 엄마가 배를 덮어주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내 몸속 체온 1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열기를 사용해서 속 체온을 높이고

면상발열체로 만들어진 돔으로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연에 거스르지 않는 건강법이야말로 많은 분께 권해야 하는 가치 있는 일임을 알게 된 나는 Natural Health Healer로 체온 1도 올리려는 방법들을 제시하게 되었다.

작가의 이전글 내 입맛에 맞게 짭조름하고 맵조름하게 따라가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