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
아이들과 동네 산을 오르며 공원에 가고 있는데
조금씩 붉게 물들어가는 나무를 보며 외치는 둘째
"가을이 온다고 신호가 잡혔어!"
전혀 연결해 본 적 없는 문맥인데,
왠지 그 느낌을 알 것 같다.
그리고 아이덕에 알게 된 핑크색 나뭇잎!
가을이 되면 나무가 핑크색이 되었다가 빨간색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 핑크색으로 변한 나무를 발견했다! (사진에 색감이 잘 담기지 않아 아쉽지만)
모두 주변의 가을 신호를 찾아보세요 :)
언제나 맑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맑은 날이 좋죠. 하지만 흐리면 또 어떻고, 그래서 우울하면 어때요. 그것도 다 내 감정이고, 결국엔 맑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