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깨달음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론
Feb 12. 2024
완벽해, 그대로도
그대로도 완벽한 것들이 세상엔 많이 있다.
최선을 다했던 어제의 기억처럼,
그저 그것만으로도 오히려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
오래전 적었던 글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생각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이 정도면 그대로 실어도 되겠어.
오히려 내가 손을 대고 각색을 함에 따라 더 투박해지고,
어딘가 엉성한 느낌이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처럼 오히려 그대로 아름다운 경우가 많다.
keyword
어제
최선
공감에세이
아론
소속
삼성전자
직업
학생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구독자
4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누구에게나 각자의 길이 있다.
가장 비참해질 때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