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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 다이어터 47

by 아가리사업가

2021. 01. 15. AM 08 : 30 84.75kg


오늘은 무슨 얘기를 쓸까? 매일 쓰다 보니 쓸 말이 없다.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다. 요즘은 늦잠을 잔다.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못 일어나고 있다. 7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나간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8시 ~ 8시 30분 정도 된다. 이때부터 브런치 하나를 쓰고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일이 바쁘면 바쁜 대로 한가하면 한가한대로 끝낸다. 보통 6시 ~ 8시 사이에 집에 가는 것 같다.


집에 가면 퍼질러져 있는다. 밥을 먹고 운동을 갈 때도 있고, 그냥 누워서 폰으로 카트라이더를 할 때도 있다. 이게 나의 일상이다. 여기서 독서와 신문보기, 여자 친구와 데이트 정도가 추가된다.


특별한 삶이 있겠는가? 다 비슷비슷할 듯싶다. 다만 조금 더 하고 덜 하고의 차이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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