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AKTUS Jul 03. 2015

솜사탕 맛의 아침


그날 아침은 솜사탕처럼 왔다
몽게몽게  빛을 퍼뜨리면서
조금 피곤했지만 꿈을 꾸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솜사탕 맛의 아침이 낮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해주었다
ㅡ계속 꿈을 꾸어도 좋아



매거진의 이전글 후회를 하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