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 안에서의 체류가 끝났다
너를 사랑한 피곤함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되짚어도 나를 두고 온 자리가 생각나지 않았다
슬픈 일이었다
너는 전부였는데
겨우, 사랑이었다
*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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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