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목 속 감춰진 속뜻
“아이를 던지려고 한 행위에 대한 증거는 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요청을 안했구요. 그러니까 증거가 없다는 결론으로 이 경찰들을 살려줍시다.”
“아이를 던지려고 한 행위에 대해 협박죄로 고소하셨으니 아동학대 죄는 도저히 인지할 수가 없었던 거죠. 그냥 그런 줄 아세요.”
“내가 경찰청 측에 다 알아봤는데, 피해자라는 사람이 조금 정신병자 같아요. 경찰청 측에서는 이건 단순히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개인 고소사건이고, 이 피해자는 그냥 무조건 목사를 공격하고 피해를 주기 위해 고소한 거고, 해당 경찰들에 대해서 융단폭격식으로 경찰청 본청은 물론이고 서울청 감찰계에 찌르고 민원 넣고 아주 이상한 사람이라고 봐요. 경찰청의 의견과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왜 서울경찰청장까지 지내다가 국회의원이 된 빨간당 국회의원도 있건만 그곳에는 도움을 청하지 않으시고 파란당 국회의원실에서 제대로 바로잡지 않는 것에만 회초리를 드시는 겁니까?”
"간부랍시고 짭새를 했던 놈들이 다 그렇지, 뭐. 당연히..."
"없는 자식 생각하지 말고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손주나 잘 키웁시다."
"도대체 너를 이따위로 키운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얼굴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