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리어의 과정

사회초년생을 위한 사회인 입문방법

Nov 29. 2024

최근 커리어 디자인, 커리어 형성, 커리어 교육, 커리어 관리 등 다양한 뉘앙스로 사용되고 있는 '커리어(Career)'라는 단어는 "직업적인 경력, 직업 또는 직무, 직업 기술상의 경험"으로 정이됩니다.

고등학교, 전문대, 대학교에서는 진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실습 수업과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초청강사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IT업계에 취업이나 전직을 위한 국비지원 교육도 있습니다. 취업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커리어'라는 단어와 마주하며 미래를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이직 시장에서는 커리어업, 커리어 디자인등의 캐치프레이즈가 난무하며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이런 '커리어OO'의 핵심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자기답게 하기 위한 방안과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출세나 수입, 지위등 사람에 따라서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자신에게 맞는 자기다움을 전면에 내세워 생각하는 것이 최적의 직업을 만나야 최적의 직업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 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신입사원이 취업하자마자 자신에게 맞는, 자신다운 일을 바로 찾을 수 있는 경우는 두물다는 것입니다. 우선 사회인으로 시작해서 인맥을 쌓고 경험을 쌓으면서 실력을 쌓고, 그 결과 자신에게 맞는, 자신다운 일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입사원이 취업하자마자 자신에게 딱 맞는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조직에서도 'X년 계획'과 같은 전망과 계획이 있듯이, 커리어에서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진행할 필요는 있습니다. 커리어는 회사나 타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계획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커리어에 대한 생각은 학생, 신입사원,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관리직, 정년퇴직자등에 따라 그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럼 독자의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같이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