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로 채우면 될까
모두 잠든 밤풀벌레 소리만이 귓가를 맴돈다외로이 떠 있는 달만창가를 비추고,옆방에서 들려오는 남편의 코 고는 소리드라마처럼 스치는지난 시간들깊이 삭혔던 설움이슬픔되어 몰려든다내 마음 몰라주는무심한 당신미움과 외로움에 잠들지 못하는 밤처연한 달빛만이위로하듯 쏟아져 내린다
반려견과 세마리 코코, 토리, 아리, 함께 살다 2025년 토리는 갑자기 떠나 보내야 했고, 코코는 대형견에게 물림 사고로 떠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생각을 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