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어딜 가든 무언가가 내게 말을 걸어온다.
광고도 있고, 안내도 있고, 경고도 있다.
정보도 있고, 감동도 있고, 깨달음도 있다.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 더 잘 보이는 것들이다.
사람이 아닌 카피들이 내게 말을 걸어 왔을 때
재밌거나, 도움이 되거나, 인사이트 주는 것들에 끌리게 된다.
마케터는, 브랜더는 이렇게 말을 거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한 번이라도 더 돌아보게 되는 일상의 메시지들,
매일의 관찰을 통해 세상에 말 거는 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