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깨와 어깨 사이 그 애매함에 대하여
긁을 수 없는 곳이 있지.
조금만, 조금만 더
손을 뻗치면 닿을 것 같은데...
좀처럼 닿지 않는 곳!!
어깨와 어깨 사이...
그리고 당신과 나 사이.
안단테의 템포로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글을 씁니다. 한 자루의 붓으로 세상을 그려내듯, 잔잔한 사색과 감성이 살아가는 생각의 집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