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어깨 사이 그 애매함에 대하여
긁을 수 없는 곳이 있지.
조금만, 조금만 더
손을 뻗치면 닿을 것 같은데...
좀처럼 닿지 않는 곳!!
어깨와 어깨 사이...
그리고 당신과 나 사이.
글이란 캔버스 위에 사색을 담고, 감성으로 선을 그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