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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Sep 26. 2019

일의 기본기, 리뷰 모음 두번째

직장인, 취업, 직장생활, 사회생활, 일잘러, 퇴사, 이직, 커리어


일의 기본기, 일 잘하는 사람이 지키는 99가지 책을 읽고 해주신 리뷰들을 또 모아봤습니다. 모자란 글임에도 귀하게 여기고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례가 너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라서 바로 우리 회사 보고 이야기한 거 같아서 공감 되더라구요.



정석이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작가는 성과주의 사회에서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도 피력한다.



99가지의 항목을 모두 읽고 나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슈퍼맨이 되었다기 보다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얻게 됐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통해 결국 일은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왜 초심을 강조하고 이를 가져가려고 하는지도 책을 읽으며 조금씩 이해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인 필독서로 추가하고, 추천한다. 1년 차에 퇴근하고 노트에 빼곡히 적으며 새기려했던 내용들과 지금 나에게도 깊이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


중등교육 이후 바로 사회인이 되거나, 대학졸업 후 조직에서 일을 할 때의 '간극'은 더 크고 때론 고통스럽다.


스타트업~대기업의 부장,상무님 뵐때 종종 듣던 말씀이 "도대체 요즘 신입분들은 대학 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안 배우고 뭐한거지? 답답할 때가 있어요."라며 자기가 직접 가르쳐야하나...란 고민을 털어놓으시기도 했다. 그러다 "몇 년 같이 일하다보니, 이 친구들은 대학때도 전혀 배울 기회가 없었구나, 나같은 선배나 어른이 알려주어야 할거구나를 알게 되었죠."로 대화가 마무리 되기도 했다.


당사자인 초년생 우리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며 눈치보며 배웠나? 그래,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니고 성과내는 곳인데... 너무 갑자기 닥쳤다! 상사나 조직에서 알 수 없으면, 책으로 수업수강으로 알음알음 채우고 혹은 3년차 이상되서 이직할 때, 후임왔을 때 놓친 부분을 '아차!'하며 알게 된다.


사실 난 이메일 쓰기도, 회의방식도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화는 의사전달이란 목적이 달성되면 충분하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는 서로 (생각보다 많이) '다른 사람'이 모여서, 성과를 내는 '일'을 하고, 서로 기대하는 바가 있는 '조직인' 이다. 그렇기에 알고 있어야할 매너, 모르면 잘해낸 것도 알리지 못하는 마이너스 전달방식, 안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일의 기본기는 있다.


누가 우리에게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사회인 되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나? 기본 매너와 효과적 전달방식, 기본기를 알려주는 이가 없었다면, 혹은 자신이 후배들에게 위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일단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 맞은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마음 에 들어 왔다.


친한 에이스~ 직장 선배가 신입사원을 멘토링해 주는 것 같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말이다... 디테일에 놀랄 수 있음 주의 ㅋㅋ 내가 직장 병아리 시절 이 책을 읽었다면 더 빠르고 부드럽게 s급 인재가 되었을 것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돌아 가고 싶은 책이다. 한 마디로 "친절한 책 선배"?! 조만간 직장 병아리 필독서로 등극할 듯하다.


직원들에게 무조건 읽어보라고 추가로 2부 더 주문했다.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든 전문가든 간에 99가지 항목을 모두 지키며 일하는 사람은 집단의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90년대생이 좋아할법한 짤 컨텐츠들이 99가지나 정리되어 있군요.



정석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공감합니다.



먼 길을 돌아 창업했는데 모든 것이 처음이라 알아가야 할 것이 많네요.



사례들 보면서 과거 겪었던 일들이 겹치며 추억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업무 멘토가 되는 책이 되었어요~



읽다 보면 99개의 항목 중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현실에 비추어 보면 이 기본적인 항목들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각 파트의 제목에서 ‘첫’ 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만 취해야 하는 태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리뷰 모음 첫번째 보러가기>>

https://brunch.co.kr/@alexkang/1255


일의 기본기 상세 소개>

https://brunch.co.kr/@alexkang/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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