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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알감자 Jan 31. 2022

건강하게 표현하는 부러움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기





건강하지 못하게 품고 있는 질투심보다
건강하게 표현하는 부러움을 갖고 싶다.



오늘 읽은 책 속의 구절이 뇌리에 맴돌았다.

어떤 것을 갖고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그것을 갖고 이뤄낸 사람도 늘 있기 마련이다.


이때 느끼는 감정이 바로 '부러움' 혹은 '질투심'이다. 살면서 이 감정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건데, 이를 어떻게 수용하는지에 따라 부러움 또는 질투심으로 나뉠 뿐이다.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부러우면 부럽다'라고 말하는 삶이 솔직하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물건이든, 성격이든, 삶의 방식이든 간에 부럽다고 생각하면 인정하고 표현하자.

그리고 나도 상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자. 강한 부러움을 받을 사람이 되도록 행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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