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오늘은 아침만 있고 책은 없다. 급하게 주문해 새벽에 도착한 - 늘 놀랍다 - 식빵과 우유, 달걀 등등을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차려 먹은 아침. 지지난 주말에 동네에 놀러 왔던 회사 후배에게 무화과를 한 박스 사면서 반을 나눠줬더니 저렇게 잼을 만들어 왔더랬다. 알뜰하기도 하지. 어제는 퇴근하고 둘이 떡볶이를, 오늘은 김치찌개 집에서 저녁을 사 먹고 집에 돌아왔다. 내일은 태풍이 진짜로 온다. 창문을 꼭꼭 닫고 티비를 켰다.
Book & Breakfast : 먹는 것과 책 (제목)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