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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진달래
아차산 진달래입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져 매화와 목련, 진달래, 개나리, 벚꽃 심지어는 연산홍까지 함께 피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산을 오르며 이제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건 이 진달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산행 때는 이 분홍색 꽃잎이 떨어진 것을 보고 곧 맞니하게 될 여름을 준비하게 되겠죠.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