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여름, 잘 익은 토마토를 마리네이드하면 그 자체로 훌륭한 한 끼가 된다. 신선한 허브와 올리브 오일, 비네거가 더해져 토마토의 달콤함과 산미가 한층 깊어진다. 간결하지만 감각적인 한 접시, 여름 식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한 레시피다.
Time: 10 분
Level: ♥︎♡♡
Serves: 500 g
방울토마토 500 g
양파 1/2 개
바질 한 줌
올리브 오일 3 스푼
발사믹 식초 2 스푼
아가베 시럽 2 스푼
레몬즙 2 스푼
마늘 1/2 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끓는 물에 방울토마토를 넣어 1분간 데친 후 얼음 물에 담가 식혀 껍질을 벗긴다.
볼에 다진 적양파와 드레싱 재료를 넣어 섞는다.
소독한 유리병에 토마토와 드레싱을 담고 가볍게 흔들어 섞은 후 냉장 보관한다.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해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다.
치즈와 빵, 루꼴라와 곁들인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보관기간: 냉장 보관으로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