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마감하느라 늦게 잤는데
아침에 원래 일어나던 시간에 눈이 떠졌다.
예전엔
늦게까지 오래 자고 그러면 피로가 풀렸는데
요즘에는
아침 늦게까지 잠을 푹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하루종일 헤롱거린 날.
조건 탓 연장 탓 하면 좀 그런데
진짜 요즘 날씨가 별로다.
습기 많은 날은 힘들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다.
으아... 최악의 날씨.
정신이 몽롱
비가 와서 등산도 못 가고 있다.
이번 주 등산 많이 가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이상하고 못난 사람 없다고
단지 그 사람이 맞지 않는 장소에 있을 뿐이라고.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
그 누구도 편하게 빛날 수 있다.
뭔가 불편하다면
나를 탓할 게 아니라
주변이 나와 맞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 볼 일.
감정은 습관이고
태도가 중요하다.
가을 빨리 지나갔으면... 싫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