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들었다 놨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인 줄 아니?
그건 바로 너를 낳은 거야.
넌 하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엄마,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아기별에서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어요.
하늘에서 보니까
엄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
내가 엄마에게 온 거예요.
엄마는 몰랐죠?^^
엄마, 상처가 생겼네요.
많이 아팠죠?
엄마, 꽃이 있을 자리를 찾았어요.
여기에 있어야 가장 잘 어울려요.
엄마 눈엔 너의 마음이
꽃보다 더 곱고 예쁘구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 주렴~!
사랑한다, 내 딸~!
그림 속 사귐 - Daum 카페 : '그림 속 사귐'에서 순종님의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